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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iori)는 위점막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한국인의 70~80% 정도가 감염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위장 증세만 보입니다만 일부에서 위염, 비궤양성 소화 불량증, 위나 십이지장 궤양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드물게 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으로 직접 검사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통증 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며, 50대 이후로는 조금씩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입을 통해 전해지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인체에 감염되는 경로나 방법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
- 13C 요소 호기 검사(UBT)
- 혈액 검사
헬리코박터 세균은 항생제를 중심을 이뤄지는데 한 가지 항생제로는 치유가 되지 않아 3제 복합요법을 쓰게 됩니다.
비타민C 섭취, 스트레스 방지, 식생활 습관 변화 등
단 한 번의 호흡으로 내시경검사나 조직 검사 없이 위장질환의 주범을 진단합니다.
최소 4시간 이상 금식해야 합니다. 검사 4주 이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항생제, 프로톤펌프저해제, bismuth제제를 복용한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