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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요람에 누인 자세

올바른 수유자세를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면서 유두 통증을 호소하는 시기는 산후 3~4일째 가장 많으며, 올바른 수유자세를 취할 경우 보통 1~2주 내에 사라집니다.

    • 1

      아기에게 물릴 쪽의 팔로 아기를 안은 다음 아기 배를 엄마 몸에 완전히 밀착합니다.

    • 2

      아기의 머리는 감싸고 있는 팔꿈치에 놓고 손으로는 엉덩이를 받쳐줍니다.
      이 때 아기 입은 엄마의 젖꼭지와 반드시 수평이 되도록 하고
      다른 쪽 손으로는 유방을 살짝 받칩니다.

02팔을 교차해서 안는 자세

    • 1

      젖 먹일 유방의 반대편 팔로 아기를 감싸 안고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아기 머리를 잡은 다음
      나머지 손가락으로 목을 받칩니다.

03옆으로 누운 자세

    • 1

      앉아 있기 힘든 산모나 제왕절개 산모에게 적합한 자세입니다.

    • 2

      위에 베개를 한두 개 놓아 등을 받친 다음 베개를 베고 누운 다음 아기 머리를 팔로 받치고
      엄마가 있는 방향으로 눕힙니다.

    • 3

      제왕절개를 한 경우에는 무릎을 굽힌 뒤 무릎과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웁니다.
      이때 발치에 단단한 것을 두어 발을 올려 놓으면 편안합니다.
      이 자세로 양쪽 젖을 번갈아 가며 먹입니다.

04풋볼자세

    • 1

      럭비공을 옆구리에 끼운 자세로 아기를 안습니다.

    • 2

      제왕절개 후 수술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나 젖이 너무 불어 너무 클 때, 아기가 아주 작을 때,
      쌍둥이에게 젖을 먹일 때 좋은 자세입니다.

    • 3

      젖을 먹일 쪽의 팔로 아기의 등을 받쳐 안고 손으로는 아기의 목과 머리를 받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