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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진균감염 (yeast infection)

수유 중에 유방이나 유두가 따갑고 화끈거리거나 얼얼하고 아리거나 뾰족한 것으로 찌르는 듯하거나 통증이 있거나

 

유두와 유두 주위 피부가 얇게 벗겨지고 반짝거리는 등의 피부 변화가 있을 경우 유방진균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험요인으로는 분만 당시 산모의 질에 진균이 감염되어 있을 경우, 분만 중 또는 산후에 항생제를 사용한 경우, 유두가 갈라진

 

경우, 젖병 또는 고무 젖꼭지 사용, 유축기 사용과 관련이 있다고 되어 있으나 명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진단을 정확히 하기 위해 유즙배양검사가 필요하지만, 유즙에서 진균 (Candida)을 배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유즙에 있는 락토페린이란 성분이 Candida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환자의 증상이 유방진균감염이 의심되면 치료를 하고,

 

엄마와 아기가 동시에 치료받아야 하므로 아기는 소아과 진료를 권합니다.

 

치료 중에도 수유는 계속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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