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 본부 - 질병정보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
반드시 접종해야하는 경우
1) 가와사키 질병을 앓아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6개월에서 18세의 아이들과 그 가족은 반드시 독감접종을 하십시오. 2) 천식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아이와 그 가족들은 반드시 독감을 접종해야 합니다. 3) 심장병과 당뇨병과 만성 신부전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은 꼭 접종을 해야 합니다. 4) 예전에는 65세 이상의 노인은 반드시 접종하라고 했지만 2000년부터 미국에서는 50세부터는 반드시 접종하라는 것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저 역시 이 의견에 동감입니다.
5) 임신한 여성 역시 독감 접종을 권장합니다. 특히 임신 중기와 후반기에는 독감의 합병증의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임신의 중기와 후기가 되는 산모는 꼭 접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이 증가할 수 있는 천식같은 만성호흡기 질환이 있는 산모의 경우는 임신 초기 중기 말기를 막론하고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원 유치원 같은 곳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다니는 아이들 역시 독감이 돌 때를 대비해서 미리 접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덜 걸리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독감에 덜 걸리기 위해서 독감 접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만 6개월만 지났다면 접종을 고려할 수 있다는 지침을 만든 미국 같은 나라도 있습니다.
감기와 달리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갑작스런 고열과 전신쇠약 등의 증세가 있으며
노약자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폐렴, 심근염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01. 주요증상
• 고열, 근육통, 요통 등을 수반합니다.
02. 감염경로
•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퍼져 비말감염
• 잠복기는 24~72시간
03. 예방요령
• 다음 사람은 예방접종(인플루엔자)을 맞도록 합시다.
- 65세 이상 노인 및 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 .. 폐질환자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 개인 수칙을 준수하고 유행 시기에는 가능한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은 피하도록 합시다.
• 환자는 가능한 집에서 쉬고 건강한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합시다.
예방접종명 |
접종방법 |
독감(임플루엔자) |
ㆍ기초2회 : 1개월간격 ㆍ추가1회 시기 : 10월~12월 대상 : 생후6개월이후 |
♣ 지금은 독감 예방 접종 시기입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보통 10월에서 3월입니다.
백신 접종 후 2주 정도 지나야 항체가 생기며 4주 후에야 효과가
최고에 도달하게 됩니다. 효과는 5~6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독감 예방 접종 대상자
-만 65세 이상의 노인
-12세 이하의 어린이
-만성 질환자(심,폐질환,당뇨,천식,간질환,악성종양,면역저하자)
※단, 6개월 미만의 영아, 독감예방주사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됩니다.
또한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피하셔야 됩니다.
※허유재병원에서 9월1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가능합니다.
예방접종으로 독감을 60~90% 정도 예방을 할 수 있으나
철저한 개인 위생을 함께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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